그동안 제가 먹고 었었던 유명브랜드의 홍삼액이
다 설탕덩어리였다는걸 맹여사 홍삼 먹으면서 깨달았어요.
처음엔 홍삼액이 달지 않아서 엥? 했는데,
무설탕이라고 포장에 적힌 거 보고 아~ 했네요.
맹여사 홍삼은 아무것도 넣지 않은 홍삼 그대로의 맛이라 사실 처음엔 입에 쓰기도 하고
단맛을 내기 위해 집에 있는 꿀을 조금씩 넣어서 먹기도 했는데
홍삼 본연의 맛에 익숙해지니 이제 꿀 안넣고도 완전 잘 마셔요~~ㅎㅎ
게다가 끈적한 맛의 홍삼액이 아니라서
물병에다 넣어서 물 섞고 연하게 했더니 물 대용으로 마시기도 참 좋네요~
울 신랑이 요거 굿 아이디어래요~~ ㅎㅎ
맹여사 홍삼 먹고는 이제 다른 홍삼액 못 사먹을 것 같아요.
맹홍 무설탕, 무첨가.. 정말 안심되고 넘 좋아요~~!
앞으로도 믿고 이용할 수 있게 계속 첨가물 없는 안심먹거리로 만들어 주세요!
댓글목록
writer 맹여사홍삼
date /strong> 14.02.07
point